학생과 아이엄마가 많은 망포역 최고당돈가스의 치즈돈가스 후기

 

망포역쪽에 퇴근길에 병원들렀다가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못보던 돈가스 가게가 있어서 저녁 혼밥을 하고 왔어요!

 

최고당돈가스 망포역점

최고당돈가스 망포역점에 갔더니 학생들과 아이와 함께온 엄마들이 많았어요.

들어갈때 거의 가득이었는데, 앞에 오신분들 나가니

다시 학생들과 아이엄마들이 다시 가게를 가득 채우더라구요.

 

 

 

주문은 셀프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고,

물, 장국, 음식 가져오는 것과 그릇 가져다 놓는것 까지 셀프에요.

 

 

 

최고당돈가스 메뉴

키오스크 위에 따로 최고당돈가스 메뉴가 있었고,

수제생등심돈가스는 4,900으로 저렴한데,

다른 메뉴는 가격이 좀더 오르는거 같아요.

저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세트 메뉴 말고 치즈돈가스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가게는 이렇게 여기에서 음식을 받고, 셀프로 챙길거 챙기고,

다먹고 음식 반납까지 다 모여있어요.

 

 

 

가게 테이블은 이렇게 2인석과 4인석 테이블이 있구요.

손님이 한번 나가고 들어오기 전에 살짝 찍었네요.

 

 

 

장국과 물은 셀프로 떠다 먹으면 되는데,

장국 정말 뜨거우니 손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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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2종과 함께 치즈돈가스가 나왔구요.

컵에 든 장국은 제가 가져온거에요.

 

 

 

소스 2종은 하나는 왼쪽은 보통 돈가스 소스였구요.

오른쪽이 고추마요 같은 느낌의 소스인데,

고추향과 살짝 매콤한 맛으로 소스가 매력있었어요!

 

 

 

뜨거운 장국도 맛이 좀 강한편인데

왠지 따뜻한게 좋아서 자꾸 마시게 되더라구요.

한번더 가져다 먹었네요.

 

 

 

그리고 치즈돈가스에 집중하면,

돈가스와 밥, 양배추샐러드, 피클, 단무지가 같이 나왔구요.

 

 

 

밥에는 뭐가 섞여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노란 색을 띄고 있었어요.

밥이 색달라서 기대 했는데, 밥은 푸석푸석한 느낌이라 좀 아쉬웠네요.

 

 

 

치즈돈가스는 역시 4조각으로 나오는게 약속인거 같아요.

길쭉한 치즈돈가스 4조각이 나왔네요.

 

 

 

아래쪽이 뽀족해서 넘어가서 치즈가 좀 흘러내렸네요.

 

 

 

흘러내린거 다시 담아서 치즈돈가스의 시그니처로

치즈 집어서 살짝 들어올려서 사진 찍었네요.

 

 

 

다시 치즈 담아주고 먹어보면,

바로 튀긴거라 바삭하면서 역시 치즈는 고소하네요.

 

 

 

돈가스소스도 물론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이 고추향 나는 소스가 매콤하니 마음에 들었네요.

 

 

 

가볍게 치즈돈가스로 저녁혼밥 마무리~!

 

최고당돈가스는 가성비 좋은 돈가스 가게라고 하는데요.

밥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대신 소스가 매력적이네요.

만약 다음에 가면 생등심돈가스 + 냉모밀 세트로 먹어보고 싶네요.

 

망포역 최고당돈가스에서 치즈돈가스 먹은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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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당돈가스 망포역점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95 골든스퀘어 119호

망포역 3번 출구에서 12m

 

* 전화번호

031-202-3720

 

* 영업시간

11:00 ~ 21:00

일요일 11:00 ~ 15:0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