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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한정판으로 신메뉴 기네스 스태커 와퍼가 나왔다길래

점심으로 기네스 스태커2 와퍼 단품으로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기네스 스태커2 와퍼 단품은 8,900원, 세트는 10,900원이구요.

기네스 스태커3 와퍼 단품은 10,900원 세트는 12,900원이네요.

 

한정판 신메뉴인 이유가 9월12일까지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아마 인기가 있으면, 정식 메뉴로 등록이 되겠죠?

 

 

 

포장을 풀면 역시나 기네스의 상징인 검은 번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버거킹 번이 살짝 퍽퍽한데 기네스는 부드러워서 좋죠!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져서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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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을 보면 양상추도 많이 삐져나와 있구요.

치즈가 흘러넘치는게 치즈 좋아해서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스태커2 와퍼는 치즈도 2장, 패티도 2장이라 푸짐하죠!!

근데 와퍼인데 정말 패티랑 치즈, 양상추만 조금 보였는데요.

 

 

 

기네스 스태커2 와퍼를 먹다보니

빵속에 숨겨진 토마토와 피클, 양파가 느껴지면서 소스도 마요네즈가 들어있어요!

치즈와 패티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맛이 단조로워지는걸

토마토와, 피클, 양파, 마요네즈가 새콤달콤 고소짭짤을 추가해줘서 더 맛있네요!

 

원래 스태커2, 스태커3, 스태커4 모두 개인적으로는 맛있었는데요!

기네스 스태커2 와퍼는 번도 부드러워서 더 맛있긴 하네요.

스태커 와퍼 먹을때 퍽퍽한 번이 부족하게 안 느껴졌었는데,

기네스 먹고나니 역시 저는 부드러운 번을 좋아하긴 하나봐요. ㅋ

 

가격은 역시 만만치 않지만, 맛은 있었던

버거킹 한정판 신메뉴 기네스 스태커2 와퍼 먹은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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