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호랑이 직접 만질수 있는 타이거파크 후기

 

파타야에서 호랑이를 직접 만져볼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파타야 타이거파크

호랑이 만질수 있는 곳은 파타야 타이거파크구요.

실망이었던 수상시장에서 멀지 않아요.

 

 

 

호랑이 만질수 있는 티켓 가격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여럿 만질수 있는 세트 티켓도 있네요.

호랑이는 자이언트, 빅, 미디움, 스몰, 스몰리스트, 황금 호랑이도 있네요.

줄은 자이언트와 스몰리스트가 1시간 넘게 대기해야 하구요.

자이언트는 어흥도 유도해서 어흥도 하더라구요.

나이별로 큰 호랑이에 어린이는 들어갈수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가능한 스몰리스트가 줄이 긴거 같더라구요.

 

 

 

어른들은 미디엄, 조카들은 스몰리스트로 티켓 끊었구요.

자이언트 어흥 하는거 보면 좀 기다리더라도 자이언트 할걸 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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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물론 이렇게 쉬고 있는 호랑이도 있구요.

 

 

 

미디움 호랑이는 줄 없이 바로 들어갈수 있었구요.

진짜 묶어 놓은것도 없이 그냥 호랑이가 있는데요.

 

 

 

미디움인데도 호랑이가 작지 않아요.

 

 

 

호랑이 만지면서 살짝 무서워서 떨어져 있네요.

호랑이털은 뻣뻣한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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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는 않지만 다른 호랑이 구경하면,

이렇게 물에 들어가 있는 호랑이도 있구요.

 

 

 

하품 하는 호랑이 처럼 피곤해 보이는 호랑이가 많아요.

 

 

 

하품하고 표정관리 하는 것 같은 호랑이네요.

 

 

 

안쪽에 있는 호랑이들 사진 여러장 찍어보고,

 

 

 

앉아서 기다리다가 조카들이 작은 호랑이랑 사진 찍으러 들어갔네요.

이게 저희들이 잘못한게 어른 한명은 작은 호랑이로 티켓 사서

들어가서 사진찍어줘야 하는데 조카들 끼리 사진찍고,

저희는 밖에서 잘 안보이게 사진 찍었네요.

 

호랑이 만질수 있는 파타야 타이거파크 다녀왔는데요.

호랑이 구경할 수 있는 곳이 크지는 않은데,

호랑이 만질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으니 가보면 좋을거 같긴해요.

호랑이와 사진 찍는 쪽 구역은 작아서 보는건 금방 볼거 같구요.

호랑이 사파리도 있다는데 거기는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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