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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 갈일 있어서 맛집을 찾다가 줄서는식당에서 다녀간 수제버거 가게를 찾았어요.

이때 방송을 봤었는데, 이상윤 배우님을 만났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선데이버거클럽

선데이버거클럽은 2층에 있는데 잘 안보면 지나갈거 같아요.

알고보니 이전에 가본적 있던 로꼬의 더페이머스버거 가게 근처라 보이더라구요.

 

 

 

입구는 이렇게 로봇 조형물 옆 계단 올라가면 또 안쪽에 계단이 있어요.

 

 

 

선데이버거클럽 올라가는 계단에는 이렇게 테이블링을 이용하여 대기 등록을 하라고 하네요.

저는 평일 오후 4시40분 좀 이른 저녁을 먹었더니 대기가 없었어요.

단, 오후 5시 넘으니 손님이 갑자기 많아지긴 하더라구요.

 

 

 

선데이버거클럽 메뉴

선데이버거클럽 메뉴는 이렇게 크게 버거 메뉴가 6가지 있네요.

저녁 장사 시작할때 들어갔는데 이미 치킨버거는 매진이라고 하네요.

저는 선데이버거와 더블선데이버거로 고민하다가 더블선데이버거로 주문했고,

프라이는 자제하고 콜라만 하나 주문했어요.

 

 

 

선데이버거클럽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고,

가운데 테이블에서 줄서는식당 나오시는 분들이 먹었고, 좌측 테이블에서 이상윤 배우님이 먹었던거 같아요.

 

 

 

테이블에는 케첩 머스타드, 핫소스와 휴지가 준비되어 있고,

 

 

 

주문하고 나면, 포크와 물티슈, 버거 포장지를 같이 주시네요.

썰어서 먹을지 버거 포장지에 싸서 먹을지 알아서 하라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역시나 얼음컵과 함께 콜라부터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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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보다 오래걸린 더블선데이버거네요.

쉬다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앞에 앉아계신 분들도 버거를 안 받았었더라구요.

 

 

 

더블선데이버거 옆에서 보면 로메인과 베이컨, 토마토, 체다치즈와 패티가 보이네요.

 

 

 

먹으려고 들어보면 좀더 안에 내용물이 잘보여요.

토마토 두장에 피클에 양파도 보이죠.

 

 

 

선데이버거클럽의 패티가 특이한데요.

스매쉬 패티로 얇은데 바삭하게 구워서 매력있는 패티이죠.

 

 

 

더블선데이버거 먹어보면, 패티가 더블이라 그런지 역시 패티가 인상적이네요.

바삭하면서 얇은데 안에는 촉촉한 느낌도 나구요.

거기에 체다치즈와 베이컨 맛이 서브하는게 매력있어요.

번도 부드러운 편이라 보조해서 좋구요.

그리고 중간에 피클이 버거를 물리지 않게 해주는게 좋았네요.

 

아마 패티를 더블로 먹어서 좀더 패티맛이 강조된 느낌인거 같은데,

그냥 선데이버거를 먹으면 토마토와 양파가 좀더 조화로울까 생각만 해봤네요.

줄서는식당에 나왔던 압구정로데오 선데이버거클럽 후기였어요~!

 


 

* 선데이버거클럽

 

*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70길 37 201호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386m

 

* 전화번호

02-6080-8213

 

* 영업시간

11:00 ~ 21:2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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