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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늦은 솔직 후기!!

 

최근에 라면을 잘 안끓여먹다보니

오뚜기에서 나온 쇠고기 미역국 라면을

이제서야 끓여 먹어 봤어요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쇠고기 양지와 진한 사골 국물 맛이라는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에요

면에 쌀가루도 10% 첨고 되어 있다네요

 

2분 OK는???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처음 먹어 보니까

봉지 뒷면의 조리방법을 봤어요

 

1) 물 500ml에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

2) 물을 끓인 후 액체스프를 넣는다

3) 면도 넣은 후 2분간 더 끓인다

 

위에서 말한 2분 OK는 물이 끓은 후

2분만에 조리되는 것 같아요

 

다른 라면은 면 넣고 3~4분 정도니까

빠르긴 하네요 ㅋㅋ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그래서 조리방법대로 냄비의 표시에

500ml에 맞게 물을 넣고

물을 끓이기 시작!!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라면봉지 안에는 액체스프와 건더기 스프가 있어요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특이한건 면이었어요

왜 2분만 끓이라는건지 이해했어요

 

컵라면 처럼 면이 얇게 나왔더라구요

컵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도 많던데

그것을 노린건지...

 

그것보다는 굵은면보다 얇은면이 맛있으니까

얇은면을 선택했겠죠? ㅎㅎ;;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잠깐 사진 찍는 동안

물이 끓어 버렸네요...;;

 

어찌됐든 건더기 스프를 넣었는데!!

미역이 후두둑 나오네요 ㅎㅎ

 

사진에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쇠고기 처럼 보이는 덩이들도 들어있어요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물이 끓으니까 액체스프도 투하~!

 

액체스프를 넣으니까

바로 미역국 색깔이 나오는거 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면도 바로 넣으라고 했으니까

바로 투하~ 전에

냄비가 크다보니

물이 적은거 같아서 물 살짝 추가하고

면을 넣었어요

 

2분동안 잘 풀면서 익히면 끝~!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그릇에 옮겨담았는데

면만 빠지면 진짜 미역국 같아요

 

맛은 국물이 미역국 맛으로

맛있어요!!

 

면이 얇아서 컵라면 먹는 느낌은 좀있는데

미역국은 보통 라면보다

간이 쎄지 않으니까

간이 베어들기 쉽게 얇은면을 한게 아닐까 생각해보며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근데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주변에 후기를 공유 했더니

다들 별로라는 반응이...

 

면이나 국물이 밍밍해서

맛 없다는 반응도 좀 있었네요

 

그치만 저는 극호기 때문에!!!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을 추천 드려봅니다

ㅎ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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