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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냉동피자 후기들이 좋다고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오랜만에 마트 갔다가 냉동피자를 궁금해서 구매했네요.

 

내돈내산 인증으로 영수증 첨부~!

뭐 샀는지 다 공개되었네요. ㅋ

풀무원 리치골드피자 2개 11,980원에 구매했구요.

1,500원 할인해서 10,480원에 구매했네요.

 

 

 

끝까지 맛있다는 풀무원 리치골드크러스트피자 베이컨 파이브치즈구요.

역시나 요즘 냉동피자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만들라고 하네요.

 

 

 

치즈가 5가지 들어간다고 하더니

슈레드치즈, 블루치즈, 슈레드체다, 슈레드고다, 크림치즈가 들어가는거 같아요.

요즘 원재료명 보는데 되게 헷갈리네요.

 

 

 

풀무원 리치골드크러스트 피자의 6가지 비밀이라고 하구요.

여기에 대해서는 아래에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오븐, 프라이팬 총 4가지 방법이 있는데,

에어프라이어가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하여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봤어요.

 

 

 

박스를 오픈하면 피자가 비닐에 한번더 포장되어 있구요.

 

 

 

우선 에어프라이어 160도에 5분 예열부터 걸어놓고,

피자 비닐 포장을 제거 했네요.

 

 

 

피자가 생각보다 커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 트레이 중

안에 트레이는 제거하고 피자를 넣어줬구요.

피자를 꺼내기 힘들거 같아서 종이호일 위에 피자를 올렸어요.

 

위에 풀무원 리치골드크러스트 피자는

4조각 쉽게 뜯어진다고 했는데, 쉽게 뜯기지 않구요.

뜯다가 치즈가 난리날거 같아서 한판 그대로 넣었어요.

 

 

 

조리법에 있는 그대로 에어프라이어 160도 9분 조리했구요.

 

 

 

에어프라이어에서 피자를 꺼내보면,

일단 비주얼은 나쁘지 않네요!

 

 

 

종이호일 그대로 들어서 테이블로 옮겼구요.

사실 종이호일 들다가 한번 엎었어요;;

 

 

 

에어프라이어 예열해서 그런가

치즈가 되게 매력적이게 녹았네요.

 

 

 

피자를 손으로 들려고 했는데, 잘 안찢어져서 막 뜯었구요.

하나 뜯고 난 다음에 가위로 잘라줬네요...;;

 

일단 피자 가운데를 먹어보면,

다양한 치즈맛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평소 피자집에서 주문하는 그런 풍부한 맛은 아니에요.

다양한 치즈지만 치즈가 많이 올라간건 아니라서요.

 

 

 

그리고 피자 뒷부분은 고구마 무스가 많이 들어있어서

앞에는 치즈의 짭쪼름한 맛과 뒤에는 고구마의 단맛은 좋았는데요.

 

뒷부분은 바삭한 느낌으로 좋았는데,

밀가루 맛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요.

저는 맛이 좀 아쉽네요...

 

물론, 냉동피자라 가격이 저렴하지만,

저는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좀더 비싼 피자를 먹는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아쉬웠던 냉동피자, 풀무원 리치골드크러스트 피자 베이컨 파이브치즈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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