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와 치파오떡강정 먹기

 

맘스터치 한창 많이 다녔었는데,

요즘 맥도날드, 버거킹 간다고 안가다 오랜만에 와서 치킨버거 포장해서 먹었네요.

 

맘스터치 수원권선점

집에 가다 살짝 들린 맘스터치 수원권선점이구요.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도 조금 있었지만, 대부분은 포장이나 배달 주문이더라구요.

 

 

 

매장 들어가면서 버거 메뉴를 결정했죠!

싸이버거는 많이 먹었고, 딥치즈버거도 마지막에 먹은 메뉴이니

화이트갈릭버거 오랜만에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예전에 먹은 기억이 있더라구요. ㅋ

 

 

 

화이트갈릭버거만 단품으로 주문하려다가

갑자기 치파오떡강정에 꽂혀서 같이 주문했는데,

가격이 딱 8,000원이네요.

 

 

 

화이트갈릭버거와 치파오떡강정 포장해서 집에 왔구요.

 

 

 

오늘도 역시나 화이트갈릭버거 부터 먹어줬구요.

 

 

 

포장을 오픈하면 높이가 장난이 아니네요!

갈릭 냄새도 꽤나 났구요.

 

 

 

화이트갈릭버거

크림처럼 부드러운 화이트 갈릭 소스에

프리미엄 더블햄과 통가슴살 패티까지

하나에 다 담은 묵직한 버거!

 

 

 

화이트 갈릭 소스가 듬뿍인 화이트갈릭버거를 먹어보면~

 

 

 

분명 맛은 있는데... 포장 오픈 할때는 갈릭 냄새가 많이 났는데,

맛은 갈릭이 많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맘스터치라 역시 통가슴살 패티는 두툼하니 좋았지만,

역시나 맘스터치는 빵이 좀 아쉽구요... ㅠ

 

 

 

버거를 먹고 치파오떡강정도 먹었구요.

포크를 작게 붙여주네요.

 

 

 

치파오떡강정

라유에 볶아 은은한 파향, 흑임자와 사천식 소스로 즐기는 중화 요리 순살떡강정!

 

 

 

치파오떡강정이라고 하더니 떡도 튀겼는지 바삭 쫄깃하니 맛있었구요.

 

 

 

닭강정은 모양이 일정하지 않았는데, 양념에 듬뿍 찍었구요.

 

 

 

강정은 역시 다리살 순살로 되어 있었구요.

치파오떡강정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더니

사실 소스가 뭔가가 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뭔가 매콤할거 같은데 매콤한 맛도 아쉽고, 사천식 중화 느낌을 받지는 못했네요.

 

오랜만에 맘스터치에서 버거와 강정을 먹었는데, 살짝 아쉬운 후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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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 수원권선점

 

* 위치

경기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242번길 18

매탄권선역 2번 출구에서 660m

 

* 전화번호

031-226-8582

 

* 영업시간

11: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