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위스키 사러 리쿼샵 방문 - 빅카메라 난바 / 사케노야마야 OCAT점

 

여행가면 위스키 사오긴 하는데,

이번에는 형의 주문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찾으러

리쿼샵 두군데 다녀왔어요!

판매는 아니고 같이 마실 위스키를 선택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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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에서 좀더 가까운 빅카메라 난바점 부터 다녀왔구요.

2층 가니 주류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위스키는 이렇게 유리에 들어가 있구요.

 

 

 

제가 아는건 주로 시바스리갈이나 발렌타인,

로얄샬루트, 조니워커 블루라벨인데요.

발렌타인이랑 로얄샬루트는 가격이 저렴하니 괜찮네요.

요청 받은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면세점보다는 싸지만,

검색한것 보다는 비싸서 다음 리쿼샵 구경을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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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노야마야 OCAT점에 찾아왔구요.

 

 

 

사케노야마야 OCAT점에는 위스키가 많이 보이지 않았고,

발렌타인은 빅카메라가 더 쌌네요.

 

 

 

그래서 위스키가 없나 했는데, 계산대 뒤에 또 술이 있었네요.

발렌타인은 빅카메라가 쌌는데,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사케노야마야가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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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케노야마야에서 조니워커 블루라벨 2병 샀어요!

술 면세한도가 인당 2병, 2L 이내라 2병 사도 되니까요!

36,000엔으로 환전에 따라 32~34만원 정도에 구매했네요!

면세점에서 26만원 정도 하던데, 상당히 저렴하게 샀죠!

 

저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필요해 사케노야마야 갔는데,

발렌타인이나 로얄샬루트는 빅카메라가 싸니까

좀더 저렴한걸 원하시면 두군데 다 가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