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러닝복 쇼핑을 하고, 점심 뭘 먹을까 고민하는 중에

이전에 한번 갔었던 5.5닭갈비에 가서 오랜만에 닭갈비 먹었어요!

 

5.5닭갈비

망포에 있는 5.5닭갈비구요.

마지막으로 닭갈비 먹은게 여기서 먹은거였네요.

 

오후 2시 늦게 점심을 먹는거라 손님이 없을거 같았는데,

두 테이블에 손님이 계셨구요.

한 테이블은 금방 나갔는데, 다시 한테이블 손님이 채워졌고,

배달이나 포장손님은 계속 있더라구요.

 

 

 

5.5닭갈비 메뉴

5.5닭갈비 메뉴는 심플하죠!

닭갈비와 막국수가 있구요.

오른쪽에 살짝 매운닭발도 판매하고 있네요.

 

닭갈비 먹으러 왔으니 닭갈비 2인분과 우동사리 주문했어요!

닭갈비에 사리는 역시 우동사리죠!

 

 

 

기본 반찬은 특별한게 없어요.

상추와 김치, 양파와 마늘이 나오구요.

더워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동치미 시원새콤달달하게 맛있었어요.

 

 

 

철판에서 익혀야하니 닭갈비는 금방 나왔구요.

깻잎과 양배추가 엄청 푸짐하네요!

2인분의 기준은 닭고기의 양으로 구분하는거겠죠? ㅋ

 

 

 

한쪽 구석에 앉아있는데, 테이블 느낌은 이렇구요.

안쪽으로 테이블 더 있는데, 손님 안나오게 찍을수는 없네요.

 

 

 

5.5닭갈비는 목우촌의 최고급 닭다리살만 사용하고,

전국 최초로 닭갈비 발효 양념으로 맛있는 닭갈비라고 하네요!

 

 

 

가만히 두면 한번씩 오셔서 뒤집어 주셨구요.

 

 

 

양념이 강하지 않지만 일단 떡은 다 익었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말랑말랑한 떡부터 한입 먹고~

 

 

 

야채 먹어도 된다고 해서 양배추도 한입~

양배추가 위에 좋다고 하죠!

 

 

 

닭갈비 다 익어갈때쯤 우동사리를 따로 가져오셔서 볶아주셨어요.

닭갈비는 밀어놓고 우동사리만 따로 볶으시더라구요.

 

 

 

우동사리 부터 먹어봤는데, 우동은 참기름 향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양념이 잘 베어든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먹으면 맛있구요!

 

 

 

상추도 주셨으니 야채와 같이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상추 싸먹는게 맛있어서 상추는 리필도 했네요. ㅋ

 

 

 

닭갈비 후딱먹고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볶음밥은 2명이니 2개 볶는걸로~

 

 

 

밥도 잘 볶아 주셨구요.

빛을 받아서 볶음밥이 되게 밝아보이네요. ㅎㅎ;;

 

 

 

남은 닭갈비도 올려서 볶음밥으로 마무리~!

역시 한국인은 볶음밥을 포기할수 없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닭갈비 먹으로 다시 찾아온 5.5닭갈비인데요.

따로 매운맛으로 주문하지 않았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닭갈비 맛으로 맛있어요!

 

요즘 자극적인게 맛있게 느껴지는데,

이곳은 자극적이지 않아도 양념이 맛있네요.

 

오랜만에 닭갈비 맛있게 먹은 5.5닭갈비 후기였어요~!

 


 

* 5.5닭갈비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112번길 30

망포역 2번 출구에서 848m

 

* 전화번호

031-273-5550

 

* 영업시간

11:00 ~ 23:00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