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후라이드 치킨이 당겨서 치킨을 주문해봤어요.
후라이드 치킨하면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
왠지 오늘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이 눈에 들어와서 주문해봤어요.
오늘은 후참이닭!
후라이드반 매운양념반 뼈로 주문해서 15,000원이었구요.
요즘 치킨 20,000원 안넘으니 엄청 저렴해보이네요!
비닐 포장을 풀면, 치킨박스 2개와 치킨무, 콜라가 있었구요.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후참은 하리보 젤리를 주네요.
먹기는 하지만 즐겨먹지는 않아 다른 사람 주는걸로~
하리보 밑에는 머스타드 소스와 맛소금이 들어있었어요.
후라이드에 간이 간간히 되어 있어 따로 찍어 먹지는 않았구요.
아마 후라이드만 한마리 주문하면 필요하겠죠? ㅋ
치킨박스를 열면 이렇게 후라이드와 매운양념 치킨이 반반 들어있구요.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후참은 8~9 조각의 치킨이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요.
후라이드는 4조각, 매운양념은 4조각에서 튀긴 다음에 한조각 더 잘라 5조각 이더라구요.
가게 이름 부터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이니
후라이드 부터 먹어줬구요!
치킨은 역시 다리로 시작해서 다리로 끝을 내야죠!
혼자 치킨을 먹으니 다리 둘다 내꺼죠!
따뜻하게 배달온 후라이드 치킨은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하니 맛있네요!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후참의 후라이드는 매콤하다고 하나
요즘 매운맛에 익숙해져서 저에게는 크게 맵지는 않네요.
후라이드 치킨과 매운양념 치킨을 번갈아 먹어야죠.
매운양념 치킨은 매운양념이 고루 발려 있지는 않았구요.
대신 아래에 양념이 많이 있으니 알아서 적당히 찍어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매운양념 치킨의 다리는 가장 마지막에 먹어야 하니
매운양념 치킨은 날개 부터 먹었구요.
매운양념 듬뿍 찍어 먹으니 달달하면서 매운게 좋네요.
엄청 맵지는 않는데, 후라이드만 먹었을때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저는 후라이드 치킨만 한마리 먹으면 너무 느끼해서
역시나 매운양념이나 뭔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메뉴를 같이 시키는게 좋은거 같아요!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후참에서
바삭한 후라이드와 매콤달달한 매운양념 치킨 반반 먹은 후기였어요~!
*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망포반월점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90번길 20-11
망포역 8번 출구에서 1249m
* 전화번호
031-203-4589
* 영업시간
11:00 ~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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