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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어치킨 TV 광고도 나오고,

원래 안보였던거 같은데, 배달도 되는 곳이 있더라구요.

 

뭘 주문할까 하다가 신메뉴로 부어st가 있길래 주문했구요.

주문하고 보니 신메뉴로 나온지는 꽤 지난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부어치킨 신영통점에서 주문했구요.

부어st는 뼈로 주문하든 순살로 주문하든 17,000원이었구요.

배달비는 1,000원 있었어요.

 

 

 

치킨 열자마자 가장 위에 물티슈 두장과 껌 두개, 멘토스가 하나 들어가있네요.

왠지 이런 세심한 부분 좋네요!!

 

 

 

안에는 치킨박스와 치킨무가 들어있었고,

오랜만에 고무줄로 묶인 치킨박스를 보는거 같아요.

고무줄로 묶을만큼 치킨을 가득 담아주시긴 하셨더라구요.

 

 

 

부어치킨 뿐만아니라 치킨은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죠!!

닭 뼈는 사람도 반려동물도 먹이지 말라고 하구요. ㅋ

 

 

 

국내산 닭고기 100% 사용했다고 하고,

바삭함은 당연하고, 비타민 식용유로 조리해 건강하다고 하네요.

근데, 검색해봐도 비타민 식용유는 안나와서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부어st

독일 부어스트를 모티브로 한 이색치킨
부어치킨의 시그니처 크리스피 치킨에 새콤달콤 핫커리소스 듬뿍 부어~
소세지와 크리스피 어니언으로 식감 살린 부어스타일.

 

일단 치킨박스를 열면 커리 냄새과 나는게 색다르구요.

위의 설명처럼 커리소스를 듬뿍 부었고, 떡과 소세지가 맛있어 보이네요!!

 

독일 부어스트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해서 검색해봤는데요.

독일의 부어스트는 소세지를 부어스트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살짝 이해안되는게 모티브인데...

그냥 소세지를 넣어서 모티브로 했다는건지 애매하네요.

 

 

 

일단 떡부터 먹어봤는데,

다들 아는 겉이 살짝 튀겨서 바삭이라고 해야하나...?

그 특유의 떡 식감이 살아있고, 크리스피 어니언들이 이렇게 붙어있더라구요.

설명에 있던 크리스피 어니언이 크게 티나는게 많지않고,

양파 맛이 그렇게 나지는 않아요.

 

 

 

부어스트, 소세지는 그냥 짭쪼름한 소세지로 맛있구요!!

 

 

 

치킨은 한입에 넣기 좋은 크기였고,

크리스피 치킨이라고 하더니, 핫커리소스가 꽤나 올라가도 바삭하니 맛있더라구요.

핫커리소스는 많이 맵지는 않고, 살짝 매콤하면서 커리 맛도 강하지는 않았어요!!

 

 

 

처음 부어st를 먹었는데, 닭다리살이라 부어치킨의 순살은 다리살이구나 하면서 좋았구요!!

 

 

 

두번째 먹으니 바로 닭가슴살이 있더라구요.

부어치킨의 순살은 닭다리살과 닭가슴살 반반으로 들어있네요.

 


 

독일 부어스트를 모티브로 했다는 부어치킨 부어st를 먹었는데요.

부어스트가 소세지라고 하던데... 뭐가 모티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신 확실한건 부어스트와 부어st의 공통점은

둘다 맥주와 잘 어울리겠다는거에요!!

원래 치킨은 맥주와 잘 어울리지만, 부어st는 왠지 좀더 맥주가 당기더라구요. ㅋ

 

부어치킨 신메뉴 부어st 순살 먹은 후기였어요~!

 


 

* 부어치킨 신영통점

 

* 위치

경기 화성시 영통로61번길 6

 

* 전화번호

031-202-0508

 

* 영업시간

12: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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