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이벤트 1분기 공연으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보고 왔어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하고 있구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관람 캐스트는
전동석, 김환희, 손지수 배우였구요.
손지수 배우는 이번에 처음 봤네요.
객석 2층 앞 포토존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요즘 블루스퀘어는 대기공간에도 이렇게 꾸며놓았죠.
객석 1층에 있는 포토존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티켓 받기전에 찍은거라 불이 들어와 있지않는데,
안에 일기가 조금씩 적혀있네요.
JTN이벤트 비지정석으로 받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자리는 3층 1열 31, 32번이었구요.
3층 중블 가장 오른쪽이네요.
3층이라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오페라글라스 가지고 가서 보니 꽤나 볼만하네요.
물론 볼만하지만, 3층 가격 11만원으로는 안 보겠지만요.
JTN이벤트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보고 왔는데요.
생각보다 3층에서 보기도 나쁘지 않았고,
지킬앤하이드 거의 3시간 지루하지않게 잘보고 왔어요.
전동석 배우는 처음과 중간 연기가 좀 아쉬웠구요.
처음은 좀 오만한 느낌을 주려고 한거 같은데 살짝 어색한 느낌이고,
중간에 지킬박사 말투가 갑자기 살짝 바보가 된 느낌이라 아쉬웠네요.
김환희 배우는 원래 잘하는건 알았지만,
루시 만나서 가장 노래도 연기도 매력있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손지수 배우는 처음인데,
연기가 나쁘지는 않은거 같으면서도
막 잘한다는 느낌은 또 아니라 애매했네요.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재미있게 잘보고 왔어요.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한강진역 2번 출구에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