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여행 2일차에 비에이 당일 버스투어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비에이 당일 버스투어는 상당히 많은데요.
JR 삿포로역 북측에서 모이는데,
여행사가 상당히 많아서 잘 찾아야 하네요.
처음부터 팁은 여행사 빨리 찾아 줄서서
버스 가장 앞에 타는게 좋더라구요.
빨리 내려서 가이드 분이 사진 찍어주시면
가장 먼저 찍고 구경하는게 시간이 여유가 있더라구요.

삿포로역에서 비에이 이동시간이 길어서 휴게소 들렀구요.
휴게소 화장실 줄이 있어서 빨리 내리는게 좋죠.
자판기 있고, 다른것도 파는데, 짧게 서기 때문에 많이 할건 없어요.
삿포로 돌아갈때 이런 휴게소 또 한번 들리더라구요.

첫 여행지는 크리스마스트리구요.
주변이 밭이라 근처로 들어가지 못해요.
비에이 나무로 유명한 여행지는
주인이 베어버릴까 하고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여행지는 탁신관이구요.
옆에 자작나무 숲이 더 인기가 많더라구요.

탁신관은 사진 전시관인데요.
저도 사진 찍고 옆 자작나무 숲에 사진 찍으러 갔네요.

가다가 이건가 하고 찍어봤고,

자작나무 숲 이쁘긴 하네요.

자작나무 숲에서 후딱 사진만 찍고 탁신관도 들어가 봤구요.

이렇게 사진 전시도 되어있고, 기념품도 팔고 있어요.


탁신관 창문에서 풍경 좋아 찍어봤구요.

탁신관 나와서 다음 여행지 이동하는데,
집과 나무가 또 이뻐보여 찍어봤네요.

3번째 여행지는 사계채 언덕이구요.
봄이나 여름에 오면 꽃이 피어있다고 하죠.

겨울에는 꽃 대신 모바일과 래프팅, 눈썰매가 있는데,
머무는 시간이 길지않아 눈썰매 밖에 안되구요.
인당 200엔인데, 결제, 들고 가서 정리까지 셀프라 또 검사는 안하네요.
조카들만 눈썰매 탄다고 해서 결제했구요.

사계채 언덕은 라벤더 아이스크림이 유명하죠.

라벤더 아이스크림 먹는데,
은은한 향과 아이스크림 맛있었네요.

눈썰매장 쪽으로 나오니 캐릭터가 있구요.

눈썰매장은 두개로 경사 차이가 있는데,
둘다 경사가 크지도 않고, 길이가 길지도 않아요.
근데 조카들 재미있다고 신났더라구요.

다음은 비에이역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비에이역에서 준페이가 가장 유명해서 가려다가
줄설거 같아서 가이드분이 예약해주신 준페이 도시락 먹었어요.
준페이 도시락은 비에이역 앞 JUNDOG에서 먹었구요.

준페이 메뉴는 이렇게 있지만,
도시락은 새우튀김 3개짜리 1,600엔 도시락만 주문 가능해요.

준페이 에비텐, 새우튀김덮밥 도시락이구요.

가격에 비해 조금 부실해 보이는 느낌이 있죠.

양배추샐러드도 있고,

감자샐러드와 겨자 뭐라고 하던데,
덮밥이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네요.

큼지막한 새우튀김이 올라간 덮밥인데요.

새우튀김을 먹어보면,

도시락이라 조금 덜 따뜻하고, 눅눅했지만,
그래도 새우튀김이 너무 맛있네요?
준페이 가서 먹으면 더 맛있다던데,
가게에서 먹는 새우튀김 덮밥 궁금하네요.

그리고 에비텐 도시락 다 먹었지만,

신라면 RED도 팔고 있길래,
도시락 먹으면서 같이 사서 먹었구요.

신라면 RED를 비에이 와서 처음 먹어보네요.

건더기가 푸짐히 들어있는 신라면이구요.

추운데 신라면 먹으니 뜨끈하게 맛있긴 하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비에이역 살짝 구경했구요.
밥 먹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근처를 돌아보지는 못했어요.

비에이역 맞은편만 봐도 마을이 이뻐보였구요.


비에이역에는 한칸짜리 열차가 다닌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빨간 자판기에서 사진 많이들 찍더라구요.

점심 먹고 오후 여행지는 흰수염폭포구요.
이 다리에서 흰수염폭포 사진을 찍을수 있어요.

흰수염폭포 이쁘긴한데, 이렇게 사진 찍으면 끝이네요.

사람 없는 반대편도 찍어봤구요.

그리고 마지막은 세븐스타나무네요.
여기 나무는 아니고, 가이드 분이
저기 길에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온다더라구요.

이게 세븐스타나무고, 근처 패치워크로드라고 있는데,
그쪽 나무들이 저희가 가기 이틀전에 베어졌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트리와 세븐스타나무도 계속 베려고 한다고 하구요.

세븐스타나무 주변 풍경이 탁 트여서 좋네요.


이렇게 풍경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 들리고,
스스키노에서 내려주시면 비에이 당일투어는 끝이네요.
삿포로 비에이 당일 버스투어 다녀왔는데요.
여행지 되게 짧게 사진만 찍는 느낌이긴 한데,
풍경도 구경하고 새우튀김 덮밥 도시락도 생각보다 더 맛있었고,
조카들도 좋아했던 비에이 투어였네요.
하루하루투어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가이드 분이 훗카이도 설명이나 여러가지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오픈채팅방에 질문 올리면 궁금한거 알려주시기도 했구요.
여러 맛집이나 가볼만한 곳 이런곳도 알려주셔서
가려던 맛집 말고 다른 맛집도 찾아가보고 좋았네요.
하루하루투어에서 제공 받은건 아니고,
제 돈으로 예약해서 다녀온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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