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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좀 이른 시간이라 솔솥에 대기가 없길래 다녀왔어요.

 

솔솥 한남점

지난번에도 한번 와본 솔솥 한남점이구요.

앞에 캐치테이블에 대기 입력하면 나와서 안내해주세요.

 

 

 

솔솥 메뉴

키오스크 옆 솔솥 메뉴도 찍어봤구요.

지난번에 스테이크 솥밥 맛있게 먹었고,

도미관자 솥밥도 맛있다고 들었지만,

왠지 민물장어 솥밥이 당겨서 민물장어로 주문했어요.

 

 

 

솔솥 가게 내부에 5시 전이라 빈자리가 보이네요.

이전에 왔을때는 한자리 운좋게 비었고,

그 이후로 대기가 많아졌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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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솥 맛있게 먹는법도 이렇게 정리되어 있구요.

민물장어 솥밥은 한쪽에 이렇게 적혀있네요.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민물장어 솥밥 준비해주셨구요.

 

 

 

솥밥 뚜껑 열면 이렇게 먹을준비 끝이네요.

 

 

 

샐러드, 깻잎, 와사비, 생강, 무슨 절임, 김치와 장국이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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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에 민물장어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구요.

 

 

 

맛있게 먹는 방법처럼 비벼 먹지 말고 떠서 먹었구요.

먹어보면 민물장어 생각하던 식감과는 다르네요.

원래 장어는 살짝 퍼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솥 민물장어는 부드러우면서 탱글한 식감이네요.

 

 

 

맛있게 먹는 방법에는 덜어서 먹으라고 했지만,

그냥 솥에 육수와 깻잎, 와사비 넣었구요.

 

 

 

히츠마부시도 찻물에 말아먹듯이

말아 먹어도 저는 다른 느낌으로 좋아해요.

 

 

 

마무리는 달달하게 요구르트로 마무리했구요.

 

 

 

저녁 솥밥으로 한그릇 잘 먹었네요.

 

한남동 솥밥 맛집, 솔솥에 다녀왔는데요.

이전 스테이크 솥밥은 맛있게 먹었는데,

민물장어 솥밥은 기대치가 높았는지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은 식감이라

살짝 어색한 느낌과 스테이크 솥밥 기대치가 높았나봐요.

 


 

* 솔솥 한남점

 

*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26 지하 1층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414

 

* 전화번호

0507-1498-7995

 

* 영업시간

11: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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