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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대학로 생선튀김이 유명한 국시 맛집,

혜화칼국수에 오픈런으로 혼밥하고 왔어요.

 

혜화칼국수

오픈런 하려고 했지만, 너무 일찍온 혜화칼국수구요.

15분 빨리 왔는데, 한팀 있었고,

11시 다되어 가니 점점 손님이 모였네요.

 

 

 

혜화칼국수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구요.

예전에는 신발 벗고 좌식 테이블이더니

인테리어 싹 하고 입식테이블로 바뀌었네요.

1층은 11시15분 되니 가득찼고,

그 이후에는 지하로 손님이 내려가시네요.

 

 

 

혜화칼국수 메뉴

혜화칼국수 메뉴 보면, 국시와 수육, 문어, 생선튀김, 불고기, 빈대떡이 있구요.

혼밥 손님은 저 혼자라 다른 분들은 기본 생선튀김 주문하고,

인원에 따라 국시 주문하는 느낌이네요.

저는 생선튀김과 계절메뉴 콩국수 주문했어요!

 

 

 

반찬은 무생채와 김치가 나왔구요.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요.

개인적으로 무생채가 맛있어서 더 가져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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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살짝 늦어서 콩국수를 25분 뒤에 받았구요.

주문 나가는 순서가 국시, 콩국수, 생선튀김이 우르르 나오네요.

뭔가 대량으로 메뉴 하나씩 나오는 느낌이었구요.

 

 

 

혜화칼국수의 콩국수는 소금이 나오구요.

저는 원래 소금파라 만족인데,

뭔가 많이 짜지 않은 느낌이라 꽤나 많이 넣었네요.

 

 

 

오이와 계란, 깨가 올라간 콩국수 구요.

혜화칼국수 콩국수는 콩만 넣은거 같지는 않아요.

 

 

 

위를 보호하기 위해 계란부터 먹어주고,

 

 

 

소금을 넣어주는데, 보이는거 3배는 넣은거 같네요.

콩국수나 고기국물은 그냥은 심심한데,

소금 넣으면 엄청 고소하거나 구수해지는게 신기하죠.

 

 

 

면 잘 섞어서 먹어보면, 소금 넣으니 고소하니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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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한입 먹으니 생선튀김도 빨리 준비되었네요.

아마 국시 주문했으면, 반이상 먹었을거 같아요.

 

 

 

생선튀김에는 오이와 당근, 고추, 마늘이 같이 나오구요.

콩국수 기다릴때 먼저 주셨으면 먹고 있기 좋았을거 같아요.

 

 

 

생선튀김 소자는 이렇게 쌓아주시는데요.

 

 

 

생선튀김은 막 나와 뜨겁고 바삭했구요.

 

 

 

생선튀김은 역시 바삭하면서 살이 부드러우면서 맛있어요.

단, 생선뼈가 있을수 있으니 조심해서 먹어야 되죠.

 

 

 

아침겸 점심으로 든든하게 생선튀김과 콩국수 먹었네요.

 

혜화 대학로 맛집, 혜화칼국수에 혼밥했는데요.

역시 생선튀김 맛있게 먹었고,

지난번에 국시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콩국수가 더 매력있네요.

여름이라 그런가, 겨울에는 또 국시가 매력있지 않을까 싶네요.

 


 

* 혜화칼국수

 

* 위치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3

혜화역 1번 출구에서 437

 

* 전화번호

0507-1428-8214

 

*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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