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낭에는 야시장이 여럿 있는데요.

그중 한시장과 가장 가까운 선짜야시장을 첫날에 다녀왔어요.

선짜야시장은 선짜야시장 또는 손트라야시장으로 불리더라구요.

 

용다리 옆에 있는 선짜야시장, 손트라야시장이에요.

 

 

 

선짜야시장은 이렇게 안내 표지판이 있는데요.

Local Gifts나 Souvenir나 같은 의미 같은데 말이죠.

 

 

 

선짜야시장에는 사람이 많았고, 다양하게 물건 팔고 계시구요.

 

 

 

반응형

다낭 야시장에 가면 발 마사지 하는 곳이 엄청 많네요.

 

 

 

과일주스도 판매하고 있고,

 

 

 

이것저것 구이도 판매하는데, 중간에 김밥 같은것도 있어서 신기해서 사진 찍어 봤네요.

 

 

 

이렇게 고르면 구워서 판매하는 것도 많고,

 

 

 

해산물 파는 곳도 많아요.

주로 크레이피쉬 판매하는 곳이 많은거 같아요.

 

 

 

다낭 선짜야시장에 왔으니 해산물은 살짝 불안하고 구이로 좀 골랐구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구워서 주시는데...

뭔가 좀 이상한게 저희가 고른것 보다 적게 나왔는데 다 나왔다고 하시네요.

다행히 계산할때 보니 메뉴에 추가는 안했더라구요.

 

 

 

728x90

앉아 있으니 음료 메뉴도 가져다 줘서 맥주와 콜라 주문했구요.

맥주도 콜라도 야시장이라고 엄청 비싸지는 않네요.

 

 

 

저는 당연히 맥주 주문했고,

 

 

 

먹을거 고른건 7개 정도 고른거 같은데, 실제로 나온건 4개 나왔어요.

다 나왔다길래 그냥 대충 먹고 나왔네요.

 

 

 

그리고 철판 아이스크림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먹었는데요.

 

 

 

오레오 아이스크림 주문했는데, 맛이 너무 연하더라구요.

저는 좀 아쉬웠는데, 조카는 다음날 다른 야시장에서 또 먹었네요.

 

 

 

다낭 선짜야시장 옆에는 용다리가 있는데요.

용다리는 주말 9시에 불쇼를 한다고 해서 야시장 구경하다가 맞춰서 왔어요!

 

 

 

불쇼 하기전에 다리 양쪽의 운행을 막고 불쇼를 진행하네요!

 

 

 

불쇼 진행할때는 말그대로 불이라 후끈후끈하더라구요.

 

 

 

그리고 불쇼 끝난거 같은데, 차 운행을 계속 막고 있고

사람도 가지 않길래 뭔가 했더니 불에 이어 물도 이렇게 뿌려주네요.

불만 보지 말고 물쇼까지 보면 끝이네요!

 

다낭 선짜야시장은 완전히 깔끔한 편의 느낌은 아니고,

선짜야시장만의 특별함은 없는거 같은데요.

대신 바로 옆 용다리에서 주말 9시에 불쇼와 물쇼하니 겸사겸사 다녀오면 좋을거 같아요.

 

다낭 선짜야시장은 살짝 아쉬웠지만, 용다리 불쇼와 물쇼는 좋았던 후기였어요~!

 


 

* 선짜야시장 (손트라야시장)

 

* 영업시간

17:00 ~ 24:00

 

728x90
반응형